물가에 따른 금리 상승?

물가상승률에 따라 여러 부분에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요즘,
한국은행에 따르면 석유류뿐만 아니라
다양한 품목으로 물가 상승의 영향이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지난해와 비교하면 소비자물가와
근원물가의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대폭 증가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구체적인 물가상승률을 살펴보면
작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5%였고
근원물가의 경우 1.8%였습니다.

이처럼 작년 대비 증가한 물가상승률은
물가상승 확산지수에 따라 알 수 있는데,
이는 물가상승 품목의 비중에 관해서
이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개별품목에 따라 상승률이
어느 정도였는지 확인하고 여기에
점수를 매겨서 가중 합산한 것이
물가상승의 확산 지수인 것입니다.

해당 자료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어느 시기에 상승률이 가장 높은지
한눈에 파악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물가가 상승하면서
대출금리 역시 상당히 높아진 탓에
금리 상승에 관한 부담까지 더해져
이러한 부분도 신경 쓸 필요가 있습니다.